최신 기사

  • 박경귀 아산시장 "중앙경찰학교 유치해 세계적 경찰특화도시 만들것"

    박경귀 아산시장이 오는 11월 최종 후보지가 선정될 예정인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전과 관련 "국가기관의 입지 선정은 정파와 외부적 영향력에 의한 것이 아닌 건립 효과가 큰 최적지에 세워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23일 박경귀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아산시가 경찰청 산하 신임 경찰 교육기관인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전에서 1차 관문을 통과했다"고 알리면서 "위대한 39만 아산시민의 열정과 응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경찰청 부지선정위원..

  • 호서대 '학생 AI·SW 창의 한마당' 공통·고등부 운영

    호서대학교가 충남 아산교육지원청 주최로 '2024 아산 학생 AI·SW 창의 한마당'을 21일 아산캠퍼스 학술정보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23일 호서대에 따르면 이 행사는 호서대 디지털새싹 사업단과 LINC3.0 사업단, 선문대, 몽당분필 교사연구회, 아산 인공지능 융합교육 교사지원단 등과 협력해 진행됐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이순신, 과거와 미래를 새로 잇다!'라는 주제로 아산 지역 초·중·고등학생 136명을 모집해 총 18회에 걸친 사전..

  • 선문대 오태진 교수팀,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과제 선정

    선문대학교 유전체기반바이오IT융합연구소의 첨단바이오신소재 분야 연구가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23일 선문대에 따르면 4년 5개월 동안 총 6억 985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되는 이 과제는 ㈜카보엑스퍼트가 주관기관으로, 선문대 오태진 교수팀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또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라비오가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해 바이오제조공정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핵산백신 전..

  • 당진시, 국가 무형유산에 2건 선정…합덕 천주교 상장례-실치잡이

    충남 당진시가 '2025년 국가유산청 미래 무형유산 발굴 육성사업' 공모에 2건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은 지역의 비지정 무형유산을 선정해 대표 문화자원으로 지원·육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에 지난 2023년 선정된 계속사업으로 '당진 합덕지역 천주교 상장례 의례, 연도(煙禱)의 전승기반 구축과 전승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과 신규사업으로 '당진 전통방식 실치잡이 및 덕장의 미..

  • 순천향대, 초·중·고교생 '로블록스 경진대회' 성료

    순천향대학교가 충남 아산시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AI·SW 창의 한마당을 열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23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대학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 21일 아산교육지원청과 함께 '2024 아산 학생 AI·SW 기반 창의 한마당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아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순천향대가 주관했으며, 지역 내 대학과 교육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미래 SW교육 추진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북 페어 열린다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이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북페어 '2024 천리포수목원 책바슴'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수목원에서 열리는 북페어는 국내 최초로, 정세랑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바슴'은 충남 사투리로 '추수'를 뜻하며, '책바슴'은 가을걷이 시기에 곡식도 수확하고 좋은 책도 수확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북페어에는 전국 각지의 1인 출판사, 제작자, 작가 등 50여팀이 참가해 평소 쉽..

  • "10월엔 반려동물과 태안으로"…다양한 관광 콘텐츠 제작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충남 태안군이 여행의 계절 가을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23일 군에 따르면 오는 10월을 '댕댕이랑 태안가는 달'로 정하고 한 달간 △반려동물 동반여행 숙박대전 △반려동물 동반 미션투어 △반려동물 동반 버스투어(댕댕버스) △반려동물 동반여행 SNS 사진 공모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댕댕이랑 태안가는 달'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이자 휴양관광도시인 태안..

  • 현대제철 가족봉사단, 팔아산에 영산홍 4000본 심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지난 21일 송악읍 가학리 소재 팔아산 일원에서 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공원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70여 명과 소악읍 주민자치회가 참여했다. 이들은 공원 주변에 영산홍 4000본을 식재하고 공원 주변 정화 활동도 펼쳤다. 송악읍 주민자치회는 2년 전부터 주민총회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바람개비 동산'을 조성했다. 오는 10월..

  • 충남 문화예술인 서산서 한자리 '제16회 충남예술제' 성황

    충남도는 도내 문화예술인들의 축제 한마당이자 화합·교류의 장인 '제16회 충남예술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문화예술인 및 도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산시 문화회관, 서산문화원 일원에서 진행됐다. 도는 공연행사, 전시행사, 포럼 등 다채로운 발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장르별 문화예술인들이 한자리에서 예술문화 창작 활성화 및 도내 문화예술 발전 방안을 모색할 기회를 제공했..

  • 독일에서 충남 우수 대학 유학생 유치 활동

    충남도 독일사무소가 개소 이후 기업유치, 수출길 확대 뿐만 아니라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도 기여하며 해외사무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도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에서 개최된 '2024 독일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주독일한국교육원과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14개 한국대학과 코트라 등 20개 기관이 참가했다...

  • 충남교육청 우즈벡에 교사 파견, 한국어-IT 보급에 박차

    충남교육청은 우즈베키스탄 교사 4명을 초청하여 중앙아시아 이주배경 학생들이 집중된 학교를 지원한 데 이어, 우즈베키스탄에 초등교사 2명·중등교사 2명을 파견해 한국어 및 IT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파견된 교사들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와 부하라 지역의 대통령학교 및 일반학교에서 6개월간 학생들을 지도하며 한국어 교육을 비롯한 IT, STEM 교육, 교사 연수 및 국제 교류 활동에 참여한다. 도교육청은 파견..

  • 예산군, 28일 건강육아페스티벌 개최

    충남 예산군보건소는 오는 28일 예산군보건소에서 '2024년 건강육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의 임신·육아가정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으로 육아 친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임신·육아가정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건강육아페스티벌에서는 어린이 영양인형극을 비롯해 군수·의사·약사·경찰 등 체험활동, 칫솔질·손씻기·금연·절주 체험 등 건강교육, 소방안전 체험 차량을 이용한 안전교육과 미아 방지..

  • '예산 1100년 기념관' 개관 1년, 주민 건강지킴이 자리매김

    충남 예산군은 지난해 9월 문을 연 '예산 1100년 기념관'이 시설개방 1주년을 맞아 누적 이용객이 약 12만명을 돌파하는 등 군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예산읍 석양리 복합문화복지센터 단지 내에 자리 잡은 예산 1100년 기념관은 1층 수영장, 2층 헬스장 및 다목적실, 3층 다목적홀, 학습실, 방음실, 수유실, 역사문화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지역내 수영시설으로는 예산학생수영장 단 한 곳으로 수영장 건..

  • 청양군, 청소년꿈키움바우처 내년 지원금 5만~7만원

    충남 청양군이 내년도 청소년꿈키움바우처 지원금을 결정했다. 23일 청양군에 따르면 군청 상황실에서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운영위원회를 열고 대상 연령층 증가와 군 재정 상황을 고려해 올해와 동일하게 13~15세 5만원, 16~18세 7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자리엔 윤여권 부군수, 김기준 군의장, 청소년 관련 지역전문가, 가맹점 대표, 공무원 등 위원 7명이 참석했다. 본 사업은 지난 2022년 1월 충남 최초로 청양군에서 시행됐다. 청양..

  • 김태흠 '뉴욕기후주간' 참석…세계 기후위기 대응 논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세계 기후위기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글로벌 기후 리더들과 머리를 맞댔다.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지역 공동의장으로 민선8기 힘쎈충남의 탄소중립 선도 정책을 세계와 공유하고, 글로벌 기후 리더들과의 협력 확대 방안 논의를 위해 미국을 출장 중인 김 지사는 22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즈센터에서 열린 '뉴욕기후주간' 개막식에 참석했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뉴욕기후주간은 기후변화와 관련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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