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학년도 수시…"자율전공 선발 확대 등 변경사항 잘 살펴야"
    수시 전략에 있어서는 수시모집요강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주요 대학의 수시 모집 전형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지난해보다 수시 모집 선발인원이 늘어났다. 31일 입시전문가들은 각 대학별 수시 전형 내용과 변경사항 등을 꼼꼼히 살펴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려대 수시는 전년보다 87명 증가한 2680명(채용조건형 계약학과 포함)을 모집한다. 기존 자유전공 외에 공과대학 단과대학 내 광역 모집을 신설했다. 공과대학 수시 모집은..

  •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의고사 성적기준으로 마지노선 정해야"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오는 9월 9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수시 지원을 하는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시 지원의 마지노선을 정하는 것이다. 특히 나의 주력 경쟁력을 파악해 '꼭 쓰고 싶은 대학'과 '써야만 하는 대학'을 결정하고 수시 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31일 입시전문가들은 현재의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가능한 지원 대학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마지노선을 기준으로 자신이 꼭 써야만 하는 곳, 최소 어느..

  • 국민대, 2025학년도 신입생 전공자율선택제 828명 선발
    국민대학교가 2025학년도 입시부터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31일 국민대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될 무전공으로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신설될 '미래융합대학'에 배정된다.이번 입시에서 미래융학대학으로 모집하는 입학 정원은 828명(30.4%)이다. 미래융합대학은 횟수 제한 없이 전공을 변경할 수 있는 '자유전공'과 1회에 한해 전공 변경을 가능토록 하는 '미래융합전공'으로 나뉜다.미래융합대학에 선발된 학생들은 인문·자연·예체능 계..

  • 한양대 ERICA, 스리랑카에 '인공지능 저널리즘' 기술 공유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가 스리랑카 언론 담당 공무원들에게 한국의 인공지능 저널리즘 기술을 공유했다.한양대 ERICA는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 본부 건물에서 스리랑카 언론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언론 역량 강화' 초청 연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한양대 ERICA는 이번 연수에서 스리랑카 언론부 차관보 등 언론 담당 공무원 14명을 초청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언론..

  • 세종대,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서 정보 제공…9월 10일부터 수시모집
    세종대학교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5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 참여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입시상담을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전국 149개 대학이 참여한 이번 수시 박람회에서 세종대 입학 사정관들은 과거 입시결과와 합격등급과 같이 구체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수험생들이 전략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윤혜수 세종대 '누리아리' 홍보대사는 "이번..

  • 30개 의대 6년간 매년 평가… "의학교육 질 저하 방지"
    입학정원이 10% 이상 늘어난 30개 의대는 향후 6년간 매년 평가를 받는다.30일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은 의학교육의 질적 수준 유지를 담보하기 위해 입학 정원 증원이 결정된 대학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6년간 주요변화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평가 대상은 정기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한 의대 중 2025학년도 입학정원이 기존 정원보다 10% 이상 늘어난 30개 의대의 기본의학교육과정이다.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 성균관대 대학혁신과공유센터, 해외탐방 프로그램 '에스 글로벌 챌린저' 진행
    성균관대학교가 다음 달 4일까지 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에스 글로벌 챌린저(S-Global Challenger)'를 진행한다.30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에스 글로벌 챌린저는 학생들이 직접 해외로 나가 그곳에서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27명의 학생·6개 팀은 미국·영국·호주·덴마크 등 다양한 국가의 정부기관·연구소·대학·기업·사회단체를 방문한다. 이들은 현지..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박사 졸업 후 유수 해외 대학 교수 임용 사례 이어져
    고려대학교는 최근 10년 동안 대학원 경영학과 박사들이 졸업 후 해외 교수로 임용된 인원은 무려 15명에 이른다고 30일 밝혔다.고려대 경영대학(학장 김상용 교수)은 경영대학과 일반대학원 경영학과를 국내 최초로 개설했다. 'The First & The Best'라는 수식어로 증명하듯 고려대 경영대학은 학부뿐만 아니라, 석박사 과정도 국내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박사 과정을 졸업한 뒤 해외 대학에 교수로 임용되는 사례가 계속되..

  • [포토]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지정 결과 발표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포토]이 부총리 "교육발전특구 25건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포토]이주호 부총리,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발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포토]교육발전특구 관련 질문받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세종 등 41개 지자체, 지역맞춤형 교육개혁 위한 교육발전특구 지정
    세종특별자치시와 경기 파주, 강원 강릉, 전남 여수 등 41개 광역·기초지자체가 지역맞춤형 교육개혁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총 25건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발전특구위원회 평가와 지방시대 심의·의결을 거쳐 1개 광역지자체와 40개 기초지자체를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지정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 어린이집 교사가 원아 훈육 가능…영유아보육법 시행령 개정
    영유아의 인성·대인관계, 보건·안전 등을 지도하기 위한 어린이집 원장이나 보육 교사의 훈육이나 훈계가 법적으로 보장된다.교육부는 30일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 개정은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보육 활동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월 개정된 영유아보육법의 후속 조치다.개정된 시행령에는 어린이집 원장 또는 보육교사가 학업, 보건·안전, 인성·대인관계 등의 분야에서 조언..

  • 서울시교육청, 노원구청과 '탄소제로 실천학교'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노원구청과 함께 이달부터 12월까지 노원구 관내 초·중학교 10교를 '탄소제로 실천학교'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탄소제로 실천학교'는 학교의 탄소 발생 요인, 발생량 등을 분석하고 학교 맞춤형 탄소 저감 방안을 설계·적용함으로써 탄소 발생량을 감축하는 학교이다. 시교육청은 '탄소제로 실천학교'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탄소저감 표준화 모델 개발 및 가이드라인을 구축하고, 이를 일반학교에 안내해 '학교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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