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워싱턴서 한반도 정세·북핵 대응 논의
    이준일 한반도정책국장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세스 베일리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와 면담하고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외교부는 23일 이 국장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베일리 특별부대표를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와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최근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 뿐만 아니라 오물풍선 살포, GPS 교란과 같은 복합도발을 감행하고 있는 것을 규탄하고 북한이 도발 등 일체의 불안정 조성행위를 즉각 중단..

  • 김영호 통일장관, 美 국무부 부장관 면담… 대북 정책 관련 의견 교환
    미국을 방문 중인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을 만나 대북·통일 정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반도 위기 및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한·미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오전 11시 캠벨 부장관을 면담했다고 23일 외교부가 밝혔다. 이 자리에는 우리 측에서 강종석 인권인도실장과 황태희 통일협력국장 등이, 미국 측에서는 우즈라 제야 민간안보·인권·민주주의 담당 차관과 줄리 터너 북한..

  • 외교부-국방부, ‘재외국민 보호협력 강화’ MOU 체결
    외교부와 국방부가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의 약정서에 서명했다. 양 부처는 해외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왔다. 최근 해외에서 발생하는 긴급한 위난 상황에 협력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양 부처는 재외국민보호 협력체계를 보다..

  • 한-알바니아 외교장관회담… 北 비핵화 위한 공조 재확인
    한국과 알바니아의 외교장관이 오찬 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및 국제·지역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한국을 공식 방문 중인 이글리 하사니 알바니아 외교장관을 22일 만나 양국 관계와 경제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지역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이날 외교부가 밝혔다. 알바니아 외교장관이 공식적으로 한국을 찾은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13년 만이다. 조 장관은 하사니 장관의 방한을 환영하며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

  • [포토]업무약정서에 사인에 사인하는 조태열-신원식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에서 열린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업무약정 체결식에 참석해 업무약정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 [포토]업무약정서에 사인후 기념촬영하는 조태열-신원식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에서 열린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업무약정 체결식에 참석해 업무약정서에 사인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토] 외교부-국방부,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업무약정 체결식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에서 열린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업무약정 체결식에 참석해 업무약정서에 사인후 하고 기념촬영을 있다.

  • [포토]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외교부-국방부 간 업무약정 체결식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에서 열린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업무약정 체결식에 참석해 체결식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태영호 “국민적 합의 만드는 데 매진… 北 주민들도 알게 할 것”
    태영호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사무처장이 "(통일에 대해) 아래로부터 국민적 합의를 단계적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매진하겠다"며 "이렇게 밑으로부터 만들어낸 국민적 합의를 북한 주민들도 알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태 처장은 22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런 중차대한 시점에 북한이탈주민 출신의 첫 차관급 인사인 민주평통자문회의 사무처장을 맡고 보니 통일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다가..

  • [포토]한미연합 훈련에 관한 질문에 답변하는 구 대변인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통일부 정례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포토]현재 현안에 대해 브리핑하는 구병삼 대변인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통일부 정례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포토]기자들 질문에 답변하는 구병삼 대변인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통일부 정례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포토]북한의 오물 풍선과 대북 확성기 관련 질문에 답변하는 구 대변인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통일부 정례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코이카, 콜롬비아에 조선 제조 실습 기자재 기증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1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북부 항구도시 카르타헤나 국립직업훈련원(SENA)에서 조선 제조 훈련에 필요한 필수 장비 230대를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코이카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500만 달러(약 69억 원)를 투입해 '콜롬비아 조선업 활성화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조선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조선 분야 관리·기술 인력 한국 초청 연수·조선소 및 관련 기자재 기업 대상 컨설팅..

  • 정부, 홍콩 선사·북한 선박 독자 제재키로… 北 석탄 불법환적 혐의(종합)
    정부가 홍콩 선박회사 1곳과 북한 선박 1척을 대북 독자제재 대상에 올리기로 했다. 불법 해상환적으로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결의를 위반한 혐의 등이다. 정부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를 위반한 홍콩 소재 선박회사 HK이린(HK Yilin) 사(社)와 북한 선적 선박 덕성(TOKSONG)호를 오는 19일자로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18일 외교부가 밝혔다. HK이린 사는 무국적 선박인 더이(DEYI)호를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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