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동남아 순방 마치고 귀국…한동훈 공항 마중
    윤석열 대통령은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11일 저녁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공항에는 윤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김홍균 외교부 1차관,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등이 나왔다. 윤 대통령은 이들과 악수를 나누며 인사했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만난 것은 지난달 22일 체코 순방 귀국..

  • 尹, 동남아 순방 마치고 귀국길…아세안 우군 확보·한일 협력 재확인
    윤석열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5박 6일의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10일 라오스에서 열린 아세안(ASEAN, 동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아세안 관계를 '포괄적전략적동반자관계(CSP·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로 격상하고,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통해 셔틀 외교를 이어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특히 윤 대통령..

  • 尹 "인태 번영 위해 北 비핵화 이뤄져야"…러 앞에서 "불법 군사협력" 규탄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인도-태평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북한의 비핵화가 반드시 이뤄져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 개발과 도발을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차 라오스를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 참석해 " 오로지 정권의 안위를 위해, 주민의 민생과 인권을..

  • 尹 "한강 노벨상 수상 축하…위대한 업적이자 국가적 경사"
    라오스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소설가 한강이 올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 문학사상 위대한 업적이자 온 국민이 기뻐할 국가적 경사"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강 작가님의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 같이 전했다.윤 대통령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는 한림원의 선정 사유처럼, 작가님께서는 우리 현대사의..

  • 한·일 "내년 국교정상화 60년… 셔틀외교 지속"
    윤석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가 열린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양자회담은 이시바 총리 취임 9일 만에 성사됐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시바 총리와 만나 "전임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 이어 이시바 총리와도 셔틀 외교를 포함한 활발하고 긴밀한 소통을 통..

  • 尹 "한·일 관계 발전 굳게 이어 가자"…北 미사일경보정보 공유체계 계속 가동(종합)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10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한 '경보정보(warning data) 실시간 공유체계'를 면밀히 계속 가동해 나가기로 했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차 라오스를 순방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45분부터 약 40분간 이시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위협에 공동 대응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한·미·일 정상은 작년 8월 캠프 데이비..

  • [속보] 이시바 日 총리 "일·한 긴밀 공조 중요…양국관계 계승·발전할 것"
    [속보] 이시바 日 총리 "일·한 긴밀 공조 중요…양국관계 계승·발전할 것"

  • [속보] 尹 "셔틀외교 통해 한·일관계 발전 굳게 이어가자"
    [속보] 尹 "셔틀외교 통해 한·일관계 발전 굳게 이어가자"

  • 한·아세안 "포괄적전략동반자"…'8·15독트린' 지지 확보
    우리나라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10일(현지시간) '포괄적전략동반자관계(CSP·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를 수립했다. 지난 1989년 한-아세안이 부분대화 관계를 수립한 후 35년 만에 최상위급 파트너십을 맺었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윤 대통령..

  • "AI·스마트시티 협력 확대… 남중국해 항행·상공비행 자유"
    우리나라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10일(현지시간) 최상위급 파트너십인 '포괄적전략동반자관계(CSP·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를 수립함에 따라 정치, 안보, 경제 등 양측의 협력이 전방위적으로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채택한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

  • [속보] 윤 대통령-이시바 日총리, 라오스서 정상회담 시작
    [속보] 윤 대통령-이시바 日총리, 라오스서 정상회담 시작

  • 한·아세안, '포괄적전략동반자 관계' 수립…尹 "협력 한층 도약"
    우리나라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10일(현지시간) 최상위급 파트너십인 '포괄적전략동반자관계'(CSP·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를 수립했다.지난 1989년 한-아세안이 부분대화 관계를 수립한 후 35년 만이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윤 대통령은 올해로 3년 연속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했..

  • 딥페이크 성착취물, 소지·시청만 해도 처벌…국무회의 통과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소지하거나 시청하면 처벌하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 개정 공포안' 등이 1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윤석열 대통령이 재가하면 관보에 게재하는 즉시 법률로 시행된다.개정안은 사람의 얼굴·신체 또는 음성을 대상으로 한 촬영물·영상물 또는 음성물을 대상자의 의사에 반해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형태로 편집·합성 또는 가공한 자를 7년 이하(기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

  • 尹 "아세안, 평화·번영·상생 위한 미래 동반자"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라오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한국과 아세안이 평화, 번영, 상생을 위한 미래 동반자로서 새로운 35년을 함께 일구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라오스 영자지 '비엔티안 타임즈' 기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한-아세안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 평화, 번영, 상생을 위한 미래 연대'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윤 대통령은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는..

  • 윤 대통령, 한동훈 대표 16일 선거 이후 단독으로 만난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오는 16일 재·보궐선거 이후 단독으로 만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0일 아시아투데이 통화에서 "대통령께서 (한 대표와의 독대에 대해) 한참 전에 말씀하셨다"며 이 같이 전했다.이 관계자는 "참모들도 많이 건의했는데 건의를 수용해주신 것"이라며 "요즘 선거 운동이 한창 바쁜 시기니 선거 후에 보자 이렇게 된 것"이라고 부연했다.한 대표는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이 있던 지난 달 24일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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