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원ㆍ달러 환율, 사흘만에 하락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367743

글자크기

닫기

김영권 기자

승인 : 2010. 06. 11. 16:35

김영권 기자]원ㆍ달러 환율이 사흘만에 하락했다.

11일 한국은행(총재 김중수)에 따르면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90원 내린 1246.10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내린 1239원으로 장을 시작한뒤 장중 한때 1234원까지 내려갔다. 이후 선물환 규제안에 따른 불안 심리와 국내 증시의 상승폭 둔화 탓에 낙폭을 줄여갔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정부의 선물환 규제 발표 시기에 따른 경계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영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