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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의정부시의회와 의정부시가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연 2025년 상반기 정책협의회에서 시의원들이 이구동성으로 주장한 발언이다.
협의회는 시 주요 현안 사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협의회에는 시의회에서 김현채·김현주·이계옥·강선영 의원이 참석했다. 시에서는 박성남 부시장을 비롯해 기획경제국장, 걷고싶은도시국장, 복지국장, 문화학습국장, 도시주택국장, 교통국장 등 관련 부서 국·과장이 함께했다.
주요 논의 안건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하나의 테마로 연결하는 도시정원 조성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대비 계획 △2025년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최 △금오동 자동차정류장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문화시설 조성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 유보 등 6건이다.
시의원들은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도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필요성하다고 했다.
송산수변공원과 민락스포츠파크를 하나의 테마로 연결하는 도시정원 조성,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대비,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준비, 금오동 자동차정류장 내 문화시설 조성, 신평화로 교통혼잡 해소 방안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의정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정책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