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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6구역 재개발, 용적률 인센티브 확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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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5. 02. 27. 16:00

관악구, 주민설명회 개회…하반기 정비구역 지정 목표로 박차
텐트형 스카이라인 도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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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신림6구역 신속통합기획안 주민설명회/관악구
서울 관악구가 신림6구역 신속통합기획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정비구역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신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설명회에 토지 등 소유자 200여 명을 비롯해 관악구와 서울시 담당자, 용역사 등 사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림6구역은 지난해 3월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면적은 3만7771㎡이며, 저층 주택 중심의 제1종 일반주거지역과 중층 건물에 해당하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이 혼합된 지역이다.

이날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는 신림6구역 재개발사업의 사업성으로, 아파트 층수에 대한 기준과 임대 비율, 세대수 등에 대한 문의가 집중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재정비된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신규 개설된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범위를 늘렸다"고 답변했다.

시가 도입한 사업성 보정계수는 지가가 낮고 단지 면적이 작을수록 높게 산정해 사업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또한 사업대상지와 주변 지역이 조화를 이루는 경관 조성을 위해 중심부에서 주변부로 갈수록 낮아지는 '텐트형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올해 4월경에는 신림6구역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하반기를 목표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관악구의 신림동 675번지 일대 신림7구역 신속통합기획안은 지난해 5월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결정됐고, 지난해 8월에는 신림5구역 신속통합기획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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