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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남양주시의회에 따르면 조 의장은 전날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 남양주시 그린농업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 의장을 비롯해 김영실 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동문회원, 입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학사운영 경과보고, 교표 수여, 입학식사, 축사, 대학 운영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 그린농업대학은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전통식 문화 계승, 치유농업 확대 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밭작물과 30명, 전통발효과 30명, 치유농업시설운영 25명 등 총 85명의 입학생들은 11월까지 과정별 이론 강의 및 실습, 현장 견학 등 다양한 방식의 교육과정을 이수할 예정이다.
조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남양주시는 2006년부터 그린농업대학을 운영해오며 새로운 농업 방향의 제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확장해 가고 있다"며 "(신입생) 여러분들은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농업 여건 속에서 그린농업대학을 통해 배운 지식과 기술, 경험을 토대로 새롭게 도약하는 남양주 농업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어 조 의장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정부의 역할이 과거 다산 정약용 선생이 제시한 농업환경 개선, 농업소득 보장, 농업가치 존중을 의미하는 '3농(三農) 정신'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남양주시의회는 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의 발전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