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연계 청년 혁신역량 강화 사업 추진 등 지역 정주 여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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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충북도는 2025년 사업비 4041억원을 투입해 청년의 일자리·주거·교육·복지·참여 등 총 5개 분야에 대해 99개의 청년정책을 펼친다.
27일 도에 따르면 청년들의 일하는 기쁨과 일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9만 개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일자리 미스매칭 해결을 위한 충북형 도시근로자와 도시농부의 규모를 확대해 청년세대의 참여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 청년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위한 근속지원금과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을 돕는 통근버스 지원사업도 벌인다. 예비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등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도 강화한다. 아울러, 농촌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농업인의 스마트팜 조성과 스마트팜 인큐베이팅 교육도 지원한다.
청년들의 안정적 지역 안착을 위해선 청년 및 신혼부부 보금자리 330세대를 신규로 조성한다. 육아친화시설 및 복합문화공간 등을 갖춘 충북형 청년주택 270세대를 구축하고 청년 농촌보금자리 2개 지구를 음성군, 보은군에 각각 30세대를 신규 조성하기로 했다.
제천시 청년 농촌보금자리 1개 지구 조성에 대해서도 연내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의 최소 주거수준을 보장하기 위해선 저소득청년의 월세를 지원하고 미혼청년의 주거급여를 분리해 지급하는 등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청년의 미래인재로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선 1500억원 규모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와 연계해 청년에 대한 혁신역량 강화 사업을 벌인다는 구상이다.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평생교육 체계 확대, 지역현안 해결 등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4대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청년들에게 인재양성·취창업·지역정주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도 제공한다.
청년들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선 9억원 규모의 대학생 장학금을 운영하고 대학생 학자금 지원제도를 추진한다.
김수민 도 정무부지사는 "청년들이 충북에서 일하고 충북에서 정주할 수 있는 청년친화적인 정책을 지속하여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꿈을 향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청년이 살기 좋은 충청북도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