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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이(e)'라는 뜻은 강(江)의 순우리말로 산과 바다를 연결하는 강의 역할처럼 △ NH농협캐피탈과 고객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 △'가치있는 사람'의 줄임말로 가람이(e) 단원들 스스로의 로열티를 제고하는 중의적 의미도 더했다. 더 나아가 맺음말(e) 또한 Effort(노력),Effect(영향력), Expert(전문가)를 의미한다.
가람이(e)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금융상품 홍보를 넘어 NH농협캐피탈이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의 가치를 전달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다.
이날 임명된 가람이(e) 단장 유근배 과장은 "NH농협캐피탈과 고객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어, 금융을 보다 쉽게 알리고 신뢰받는 브랜드로 만들겠다"며 "가람이(e)가 직접 고객과 소통하며 우리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금융회사는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야한다"며,"홍보는 지금 당장 그 효과를 보이지는 않지만, 꾸준히 쌓아갈수록 NH농협캐피탈이 신뢰받는 금융사로 자리 매김하는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