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부채비율 150%로 감소, 경상이익 1000억원 추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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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롯데건설 등에 따르면 회사 측은 최근 부동산 컨설팅 업체 등에 본사 부지 매각과 자체 개발, 자산 매각 후 재임대(세일즈앤리스백) 등 다양한 옵션 선택에 따른 수익성 비교 분석을 의뢰했다.
롯데건설은 분석 결과를 받아본 후 자산 유동화 방법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 보유 중인 수도권 창고 자산과 임대주택 리츠 지분 매각 등도 함께 검토 중이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단지 사이에 위치한 롯데건설 본사 사옥의 자산 가치는 약 5000억원 수준으로 평가된다.
롯데건설은 보유자산 효율화가 이뤄지면 차입금 및 부채비율 감소와 경상이익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내년에는 부채비율을 150%로 낮추고, 경상이익도 1000억원 이상 증가할 것이란 예상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2022년 이후 롯데건설은 재무 안정성 강화와 현금흐름 중심 경영을 펼쳐 재무구조를 개선해 왔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자산매각 등 자산효율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