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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이 잘못 판매 된 영국 런던 노선 비즈니스 클래스 티켓을 환불조치 없이 그대로 승인하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일 인천~런던 왕복 노선 비즈니스 특가 항공권 운임을 '이코노미 특가'로 잘못 판매했다. 평소 해당 노선의 티켓 가격은 500만원 수준이지만 실수로 인해 150만원으로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특가로 구매한 승객은 약 300명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은 판매 후 10일 만에 자체 검토 과정에서 운임이 잘못 입력된 사실을 발견, 구매 고객에 사과와 환불 조치를 하겠다고 안내했다. 구매한 항공권 사용 희망 시 요금을 다시 정산해 부과하고 희망하지 않을 경우 무료로 환불 조치를 하겠단 내용이 담겨있었다.
그러나 구매한 고객들은 "이미 예약해놓은 일정은 어떻게 하냐", "고객이 이름 영문 한 글자만 틀려도 수수료 부과하면서, 항공사 실수에는 그냥 무료 환불로만 퉁 치냐"라는 등의 거세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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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시아나항공은 환불 조치를 없던 일로 하고 그대로 승인 진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은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들에게 안내 문자를 통해 "구매하신 항공권은 환불 및 여정 변경이 불가한 조건으로 차액 지불 없이 비즈니스 탑승이 가능하다"며 "환불을 원할 경우 2월 28일까지 취소 수수료 없이 환불해드리겠다"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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