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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아이앤씨-모빌린트, 국산 AI 반도체 활용 드론 개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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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항 기자

승인 : 2025. 02. 27. 10:42

 

양찬열 다온아이앤씨 대표(왼쪽)과 김성모 모빌린트 상무가 '국산 AI반도체를 활용한 지능형 드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다온아이앤씨

㈜다온아이앤씨(대표이사 양찬열)는 ㈜모빌린트와 함께 2025 드론쇼코리아에서 국산 AI 반도체를 활용한 지능형 드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빌린트의 국산 AI 반도체를 다온아이앤씨가 개발한 국산 드론 및 부품에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적용, 차세대 지능형 드론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온아이앤씨는 군집드론과 드론 라이트쇼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드론쇼코리아에서 국내 최초로 국산화된 차세대 군집드론 브랜드 ‘SWARM-X’를 선보였다. SWARM-X는 드론 기체와 비행제어 장치 등 핵심 부품을 국산화한 것이 특징으로, 정밀 군집비행 제어 알고리즘, 실시간 맵핑 기술, AI 기반 객체 인식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모빌린트는 저전력·고효율 AI 반도체(NPU) 개발 전문기업으로, 대표 제품으로 에리스(ARIES)와 레귤러스(REGULUS)가 있다. 이 중 레귤러스는 10 TOPS 수준의 높은 성능을 자랑하며, 제한된 전력 조건에서도 서버 없이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AI 반도체다. AI CCTV, 중소형 로봇, 드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레귤러스는, 최근 CES 2025에서 인공지능(AI) 부문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양찬열 다온아이앤씨 대표는 "국산 AI 반도체를 적용해 차세대 군집드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국산 AI반도체를 적용하여 올해 최소 천대이상 군집 드론 운영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신동주 모빌린트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드론 산업과 AI 반도체 기술이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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