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진해진 쌍커풀 라인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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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 인스타그램 |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SBS 'TV동물농장' 녹화차 출근하는 레드벨벳 조이의 사진이 게시되며 누리꾼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조이를 레드벨벳 멤버 중에서 가장 좋아했고, 그녀의 웃는 모습에 빠져 유튜브에서 조이의 영상 모음을 자주 찾아보곤 했는데 많이 아쉽다. 안티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녀의 상큼한 웃는 얼굴을 계속 보고 싶었는데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이는 이전보다 선명한 눈의 쌍꺼풀 라인이 눈길을 끌었으며, 머리에 꽂은 곰돌이 핀이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을 더해주었다.
일부 누리꾼은 "많이 달라진 것 같다", "눈이 매력 포인트였는데, 1년 전 사진과 비교해도 차이가 느껴진다" 등 조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반면에 "얼굴이 조금 달라졌지만, 웃는 모습은 그대로다", "쌍꺼풀 얘기는 그만하자", "예전이랑 비슷한데, 일반인으로 치면 당사자에게 무례한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한편, 레드벨벳 조이가 MC로 활약 중인 'TV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SBS TV를 통해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