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교촌 판교 신사옥 | 0 | 교촌 판교 신사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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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가 13일 이사회를 열고 1주당 1주 비율로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는 내년 1월 1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들에게 배정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20일이다.
이번 무상증자는 회사가 보유한 주식발행초과금 124억 9127만원을 활용해 진행한다. 이는 올 9월 말 연결기준으로 회사가 보유한 주식발행초과금(533억 2112만원)의 23.4% 수준이다.
예정대로 무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주식 수는 기존 보통주 2498만 2540주에서 4996만 5080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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