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의 경쟁력 있는 식품들이 전 세계인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협력"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대한민국 식품산업과 K-푸드의 저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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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YBLF(영비즈니스리더포럼) 회원들은 전북자치도 익산시 함열읍 하림 퍼스트키친을 방문해 더미식 라면, 즉석밥, 가정간편식 등 다양한 식품들의 제조 과정을 직접 보고 맛보는 '키친로드'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들은 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을 방문해 신선한 닭고기가 어떤 과정을 거쳐 식탁에 오르고, 닭고기 가공식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등을 직접 보고 체험했다.
하림그룹은 식품산업 현장을 일반 고객들이 직접 방문해 식품이 생산되는 과정을 보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푸드로드(키친로드, 치킨로드)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YBLF 회원들은 이날 하림그룹의 확고한 식품철학과 최첨단 가공플랜트, 식품 R&D 역량, 식품물류 혁신 등에 주목했다.
YBLF 회원 이성학(미국 애틀랜타·벤처투자사 대표)씨는 "하림의 식품 생산현장에서 한국의 식품산업과 K-푸드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신선함과 최고의 맛으로 무장한 하림의 식품들이 전 세계인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경제단체 주최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전북대학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