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지역 의료지원 사업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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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닥은 의료진과 환자, 취약계층의 원활한 대면·비대면 진료를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농협은행과 솔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신사업 발굴·추진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농협은행 플랫폼 내 금융·헬스케어 콘텐츠 연계 확대와 농촌 지역 취약계층 대상 의료지원 사업 협력 강화 등이 골자다.
강태영 농협은행 DT부문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협은행의 비금융 사업 영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이종업종간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금융을 넘어 실생활에서 고객과 함께 하는 매력적인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