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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에나호텔의 이런 변신은 이태리 디자이너의 디자인과 대규모 투자로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한 점이 주효했다.
강남의 중심이자 교통의 요충지인 강남구 논현로에 위치한 엘리에나호텔은 지하철 7호선 학동역과 9호선 언주역을 도보 7분 내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의 호텔로 객실과 연회장, 웨딩홀, 카페, 한식 레스토랑, 일식 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와 비즈니스 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점도 호텔 이용객들의 시설을 끌기에 충분하다.
친환경 소재로 시공된 객실은 최상의 안락함과 디자인적 요소가 가미돼 청년 층과 외국인 관광객의 선호도가 높다는 게 호텔측의 설명이다.
200∼600인 규모의 대형 연회장 4곳과 1090명 규모의 소형 연회장 3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신 무대장치와 LED 스크린, 음향 및 조명 시스템등을 내세워 고객 맞춤형 연회를 진행하고 있는 점도 돋보인다.
하이엔드급 일식 오마카세, 한식, 양식 정찬 메뉴와 세미 뷔페 진행이 가능하며 오찬부터 디너, 피로연까지 최상의 퀄리티의 F&B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송미경 엘리에나호텔 대표는 "소비자 만족도 100%를 추구하는 고객 만족과 소비자 중심 경영 호텔의 표본이 되어 가고 있디"며 "명실상부 강남 최고의 특급호텔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