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는 부동산·미술품·매출채권 등 실물·금융 자산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토큰 형태로 발행한 증권으로, 기존 가상화폐와 달리 실물자산과 연동되며 법적보호를 받을 수 있다.
㈜한국가상자산평가인증원은 학계에서 석사학위로 승인받은(지도교수 박수용) 논문을 기반으로 깃허브 분석을 통한 가상자산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사단법인 한국미술저작권협회 부설 감정원인 '세계미술품감정원'과 NFT 검증평가 사업을 하고 있으며 국내외 가장자산 프로젝트의 기술평가를 홈페이지 통해 공시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증권형 토큰 발행과 유통을 전면 허용하기로 발표했다.
이에 키움증권·KB증권·신한투자증권 등 증권가에서도 STO 서비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