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역량을 확대하고 혁신금융을 주도할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사무 인력 70명 외 △ICT·데이터전문인력 12명 △기술평가인력 5명의 전문 인력을 채용한다. 또 고교 특별전형을 통해 12명을 선발한다. 99명 중 30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구분해 채용한다.
입사지원은 다음달 7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서류전형에 이어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12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보 관계자는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두 번의 공채를 통해 최대 규모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인재 및 고교 졸업자 채용 등을 강화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채용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