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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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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1. 04. 0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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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은 7일 서울 라움호텔에서 제 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성원 수퍼트리 대표<사진>를 2대 이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사에는 박수용 블록크래프터스 대표, 서광열 코드박스 대표, 김서준 해시드 대표, 정주희 와이에스케이파트너스 대표, 김한석 핸키앤파트너스 대표, 김지호 케이센트 대표를 선임했다. 감사에는 박시덕 후오비코리아 대표와 채훈 블루힐릭스 대표를 선출했다.

최성원 신임 이사장은 “블록체인 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 중 하나다. 코로나 19로 인해 촉발된 비대면 시대는 블록체인 기술의 확장과 사용성 증대를 더욱 앞 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 중심의 중소기업과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이 중심이 돼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적인 모멘텀을 만들어 나아가야 한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국내 블록체인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조합이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은 50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법정 조합으로 2기 출범과 맞춰 신규 조합사를 모집하고 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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