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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에 좋지 않은 일 있었다” 허지웅, 인스타그램에 남긴 심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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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4. 13. 21:52

/허지웅 인스타그램
방송인 겸 작가 허지웅이 건강 악화를 고백했다.

13일 허지웅은 인스타그램에 "오늘 허지웅쇼는 늘 애써주시는 신유진 변호사, 허남웅 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속에서 허지웅은 신 변호사, 허 평론가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 "제가 봐도 표정이 안좋네요. 최근 몇주간 연이어서 신변에 좋지 않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리다보니 건강이 갑자기 나빠졌습니다. 다음달 초 정기 추적검사를 받는데 마음이 복잡하네요. 여러분 남은 사회적 격리 기간동안 스트레스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라고 심경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작가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님을 비난하는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마시고 님을 응원하고 아끼는 사람들을 잊지 마시고 건강 꼭 챙기시길 기도할게요" "안전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늘 기도할게요!!! 작가님 스트레스 받지마셔요" 등의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겼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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