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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전국 7개 지역의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아동들에게 스마트폰 없이도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법을 알려준다. 복지시설에는 공기청정기를 포함한 총 8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도 함께 전달한다.
첫 봉사활동은 10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강동꿈마을’에서 진행했다. 박수용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부문장, 최은미 강동꿈마을 시설장과 봉사단 20명이 참석했다.
박 부문장은 “온라인 게임 등으로 야외에서 마음껏 뛰어 놀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건강한 놀이문화를 알려주고 함께 체험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나눔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