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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박스, 부산 여행객 짐 보관 서비스 시작…상자 1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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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선 기자

승인 : 2017. 02. 01. 10:21


짐보관 서비스 아이엠박스가 광주 광역시에 이어 부산 광역시에 진출한다. 아이엠박스는 지난달 도심형 보관업계 최초로 광주광역시에 진출한 바 있다. 

아이엠박스는 이사 날짜가 어긋나거나 짐이 많아 여유 공간이 필요한 고객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접 방문해 물품을 수거·보관해주고 있다. 박스 1개 에서부터 원룸 이삿짐 보관까지 가능하다. 

아이엠박스 5호 보관소인 부산점은 접근성이 높은 도심지역에 위치해 있다. 박스나 캐리어 등 여행객 짐 보관 위주의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성훈 대표는 “부산 서면의 번화가에 보관소를 마련해 여행객 위주의 가방 및 캐리어 보관에 집중했다”며 “2017년에는 전국 광역시 지역에 진출하여 전국 체인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노유선 기자 
사진 출처 : 아이엠박스
노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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