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고령군, 최고 명물 ‘물길따라 개진감자’ 직판장 개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602010000767

글자크기

닫기

이은종 기자

승인 : 2016. 06. 02. 14:40

고령군 개진직판장 개장
고령 개진감자 수확 모습/제공=개진감자영농조합
경북 고령군 개진감자영농조합법인이 2일 오전 9시 직판장을 열고 이달 말까지 본격 시판한다.

조합에 따르면 올해의 감자작황은 잦은 강우로 인해 예년에 비해 수량이 적고 가격도 낮은 편이다.

군은 수미 품종을 재배, 다른 지역보다 전분이 많고 맛도 뛰어나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2005년 경북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로 지정받았으며, 10kg, 20kg단위로 포장 판매한다. 올해 개진면의 감자 재배면적은 208ha(하우스감자 28ha, 노지감자 180ha)로 6240톤이 생산될 전망이다.
고령군 인터넷 쇼핑몰 고령몰에서도 개진감자 구매가 가능하다.
이은종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