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장은 1993년 대연1동문고회원으로 위촉돼 동문고회장, 남구문고 지부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독서시상식, 문학기행, 독서생활화캠페인 등 독서 문화운동으로 지역주민의 정서함양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대연1동 청년회장, 장학회이사, 대연5동 주민자치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
또 성형태 대연4동협의회장, 이상을 감만2동협의회장, 김영숙우암동 부녀회장이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 수상을, 이성학 용호3동협의회장, 정귀분 문현3동부녀회장, 오청균 대연6동 문고 회장이 부산시장 표창을, 이상연 대연6동 부녀회장이 시 새마을회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