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kaoTalk_20151123_143215749 | 0 |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 종계종 조계사에서 화쟁위원장 도법스님이 한상균 위원장과 면담을 위해 관음전으로 이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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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 27분께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 조계종 조계사에서 화쟁위원장 도법스님이 면담을 위해 한상균 위원장 머무는 관음전에 들어 갔다.
도법 스님은 “화쟁위원회 역할 요청을 했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요청하는지 밝혀지지 않았다”며 “이번 면담을 통해 한 위원장이 화쟁위에게 요청하는 사항을 들어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화쟁위 정웅기 대변인은 “24일 오전 면담에서 나온 요청사항에 대해 화쟁위원회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 최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