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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제관, 2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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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균 기자

승인 : 2011. 12. 13. 06:25

정해균 기자] 대륙제관의 ‘맥스부탄’〈사진〉이 12일 2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대륙제관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2011 세계일류상품’에 자사의 폭발방지 부탄가스인 맥스부탄이 올해도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수출산업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시상하는 행사다.

세계시장 점유율 5% 이상이면서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달러 이상이거나 연간 5000만달러 이상 수출에 성공한 제품 가운데 선정된다. 맥스부탄은 불 속에서도 터지지 않는 안전함을 무기로 현재 60여개국 150여 업체에 수출되며 해외 시장 점유율 34%를 기록하고 있다.

박봉준 대륙제관 대표는 “세계일류상품에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 국가대표 부탄가스로 자리매김 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마케팅과 연구개발을 더욱 강화해 시장 확대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해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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