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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달리는 ‘민원전철365’ 한국 기네스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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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11. 04. 05. 15:22

이상선 기자]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장 허준영)은 경기도와 협력 마케팅의 일환으로 운행 중인 ‘달려라 경기도 민원전철365’가 5일 한국 기네스에 등록 됐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운행을 시작한 ‘민원전철365’는 1호선 서동탄역 ~성북역 간을 1일 8회 운행하고 있다.

이 ‘민원전철365’는 이용객이 전동 열차 안에서 건강, 일자리, 복지 및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무인민원발급기, 태블릿 PC, 노트북, 농특산물 코너 등을 이용할 수도 있도록 시설돼 있다.

코레일 조성연 광역철도본부장은 “코레일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여러 가지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민원전철365 이용객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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