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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컵 베이글녀’ 윤지오의 속옷 취향은?…드레스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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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배 기자

승인 : 2011. 02. 04. 11:47


문연배 기자]신(新)베이글녀로 떠오른 윤지오의 드레스룸이 공개된다.

케이블 채널 패션앤(FashionN)에서 오는 6일 낮 1시에 방송되는 ‘스위트룸’에서는 대표 엄친딸 ‘G컵 베이글녀’ 윤지오의 스위트룸을 찾아간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한양대학원 국제경영 최연소 MBA 출신으로 화제가 된 윤지오는 9개 미인 대회 참가경력도 모자라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영어 등 5개 국어 구사는 기본, 7~8개 악기 연주까지 가능한 만능엔터테이너이다.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윤지오의 드레스룸에는 '최근에 한 쇼핑 2년 전'이라는 고백이 믿기지 않을 만큼 옷이 쌓여 넘치고 있었다. 무엇보다 가장 오래된 아이템으로 30년 된 엄마의 옷을 입는 ‘리얼 빈티지’ 스타일에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싱글여성의 드레스룸에서 가장 은밀한 곳으로 꼽히는 속옷서랍을 공개해 윤지오의 트렌디한 F컵, G컵의 속옷을 엿볼 예정이다.

한편 윤지오는 ‘스위트룸’ MC들과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 된 싱글녀로 변신해 럭셔리한 일주일을 보냈다. 그 중에서도 윤지오와 MC 김새롬이 찾은 곳은 E, F, G컵 등을 판매하는 한 속옷 매장. 두 사람의 속옷 취향뿐만 아니라 속옷 매장에서 인증 받은 윤지오의 가슴사이즈까지 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문연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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