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샹보르 성(城)'에서 숙박하며, 미국 '페블비치'에서 골프를 즐기고 낙조까지 감상할 수 있다면 어떨까.
우남건설이 문을 연 종합리조트형 호텔 '윈체스트W1'에서는 유럽과 미국을 넘나들며, 골프는 물론 여행의 참 맛까지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충남도 서산에 위치한 윈체스트W1은 미국의 페블비치'를 연상하게 하는 윈체스트CC(컨트리클럽)과 프랑스 '샹보르 성'의 화려하고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종합리조트 호텔이다.
특히 서해안 고속도로 송악 IC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1시간 3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경기도와 인천, 대전에서도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더욱이 송악IC에서 38번 국도를 갈아탄 후 대호방조제를 지나야 하기 때문에, 산과 바다에 대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는 면은 장점으로 꼽힌다.
4차선으로 확·포장 예정인 38번 국도 공사 마무리되면 송악IC와 윈체스트W1과의 거리는 한 층 가까워지게 된다.
우남건설은 윈체스트W1개관을 기념, 골프코스와 호텔, 레스토랑, 스파 등 각종 연회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윈체스트W1 Open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1박 2일 36홀 코스로, 주중에는 35만7500원에 이용해야 하는 상품을 23만8000원으로 할인해준다. 금요일 오후~토요일 오전에 이용하는 상품과 주말상품도 각각 31만원, 37만원 등 10만원 이상 할인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우남건설은 이와함께 1년후 반환신청이 가능한 '윈체스트 W1' 회원을 모집중이다. 로얄회원은 3500만원, 프래티넘 회원은 5500만원이면 구입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나 (1588-830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