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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제관, 1분기 실적 사상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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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기자

승인 : 2009. 05. 13. 18:32

금속 캔 제조 및 에어졸 충전 전문기업인 대륙제관은 지난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공시에 따르면 이 회사의 1분기 매출액은 314억원,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6%, 3409.5% 증가했다.

대륙제관은 일반관, 부탄가스, 에어졸 등의 기존 매출이 견고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지난해 출시된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 '맥스 CRV' 판매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박봉준 대표는 "작년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한 뒤 현재 연구ㆍ개발(R&D)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2분기에는 맥스CRV의 일본 수출 등 매출확대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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