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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경영대상은 뛰어난 경영 전략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 행사로,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2008년 창립 이래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고덕국제신도시, 평택호관광단지, 수소생산기지, 도시재생사업 등 평택시의 주요 개발사업과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도시의 활력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 공사는 공영주차장, 교통약자콜택시, 진위천유원지, 교통정보센터 등 10여개 시설을 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운영개선으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시설물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택시 공기업으로서 ESG 경영과 지역상생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기탁 등 정기적인 지원활동, 장학금 기탁, 지역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이번 지속가능경영 대상 수상은 그간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공사 전 임직원은 평택시와 함께 살기 좋은 평택시 개발과 시민이 만족하는 시설물 운영으로 더욱 신뢰받는 시민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