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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정신과 개혁정신을 기리기 위한 상이다.
시상식에서는 기초·광역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 39명이 수상했다.
김 의장은 제9대 의왕시의회 전·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의회 조직을 정비하고 의원들의 정책개발을 위한 토론회를 지원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는 등 연구하고 공감하는 의회를 조성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드는데 기여했다는 공로도 인정됐다.
김학기 의장은 "그동안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묵묵히 펼쳐왔다"라며 "앞으로도 의왕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