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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결과에 따르면 축제 기간 일 평균 매출 금액이 전년 대비 21.3%, 매출 건수는 1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 기간 축제장 매출은 33.4%, 인근 지역의 매출은 최대 76.4% 증가했다. 특히 외부 유입 방문객의 소비가 축제 매출의 약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 방문객의 소비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28.6%)와 오후 5시에서 오후 8시(28.3%)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자 성별과 연령대는 40대 남성 방문객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서 50대와 60대 남성들이 주요 소비층으로 확인됐다.
또 이천시는 소셜분석, 방문자 심층 분석 등을 통하여 효과적인 홍보 방안 마련하고 주요 방문자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쌀문화축제와 연계한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의 다양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을 지속 진행함으로써 이천시 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