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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1일 오전 10시까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60여 건 접수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시장은 이날 동문1동과 석남동의 산사태 피해 현장과 인지면 화수천 범람 현장 등을 찾아 관련 부서에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현재 산사태로 4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토사 유출로 인한 2차 피해가 예상되는 곳은 긴급 복구를 완료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인명피해가 없어 무엇보다 다행이라"며 "계속해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