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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5인 팀전, △브롤스타즈 3인 팀전, △발로란트 5인 팀전이다. 22일 직장인 대회는 201명이 참가하며, 예선을 통과한 24개팀 152명이 △리그 오브 레전드 5인 팀전, △스타크래프트 3인 팀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개인전에서 실력을 겨룬다.
우승팀에는 종목별로 1위 50만~200만원, 2위 30만~100만원, 3위 15만~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충남음악창작소 발굴 뮤지션 밴드 OmO(오모)의 사전공연, VR/AR 게임 체험 부스, 추억의 아케이드 게임 체험부스, 전문 코스프레팀 퍼포먼스 포토존 등을 운영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남의 이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도민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2026년 전국 최초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개관 등 이스포츠 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