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청양군에 따르면 TF팀은 세외수입 체납액 1000만원 이상인 과목 담당자 등 8개 부서 15명으로 구성했다.
군은 지난 11일 정기회의를 열고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한 △월별 TF 팀 운영 일정 공유 △고액·상습 체납자 관리카드 작성방안 △차량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방안 △관외 체납자 징수를 위한 광역 징수기동팀 운영 등의 안건을 토의했다.
강봉수 군 재무과장은 "체납액 정리를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징수활동과 강력한 체납처분 등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하다"며 "TF팀 참여로 체납액 정리에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주 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