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출시된 보험은 국내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은 3대 질병인 암·심혈관질환·뇌혈관질환의 치료비 걱정을 덜어주는 새로운 개념의 상품이다.
특히 암의 경우 원발암·재발암·전이암·소액암 등에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모든 치료 비용을 매년 최대 1억원씩 10년간 보장한다.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은 급여항목의 본인부담금 전부를 보장해 준다.
가입행사에서 조덕현 조합장이 1호 가입자로 나섰다. 동천안농협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 보험을 조합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집중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송휘섭 NH농협생명 충남세종총국장은 "1호 가입을 해준 조덕현 조합장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충남세종 농축협 생명보험 사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