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조기검진실·치매예방 프로그램실 등 조성
| 3. [도봉사진]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도봉구치매안 | 0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 2일 도봉구치매안심센터 분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도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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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치매관리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치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봉구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창동권역에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분소는 창3동 467-1번지에 연면적 197.46㎡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1층, 지상 1~2층에는 치매 조기검진실, 치매 예방 프로그램실, 치매 환자 가족 카페 등이 마련됐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오언석 구청장은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으로 지역주민이 더 가깝고, 다양한 치매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아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