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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창원시에 따르면 개장식은 '어울림 한마당 장터에 오신 분들 모두 반갑day'를 주제로 진행됐다.
마산어시장은 지난해 운영됐던 토요 야시장의 성공을 바탕으로 2년 차인 올해는 매월 다양한 테마를 가진 어울림 한마당 장터로 더 풍성해질 전망이다.
어울림 한마당 장터는 이번 개장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테마로 열린다.
시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남표 시장은 "매월 다양한 테마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가족, 친구들과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라며 "어울림 한마당 장터가 마산어시장이 더욱 활기찬 장터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