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차 만남 프로그램 40% 매칭율
21일 안동시에 따르면 2019년부터 청춘남녀 만남 프로그램으로 개최해왔으며 올해 1차 만남 프로그램에서는 30명 모집에 110여 명의 인원이 신청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를 보였으며 그 결과 약 40%의 매칭율을 나타내기도 했다.
시는 6월 12일까지 안동에 거주하거나 소재 기업에 종사하는 1985~1999년생 직장인 미혼남녀 각 15명으로 총 30명을 참가 신청을 받아 '2024년 커플예감! 힐링피크닉(2차)' 선정 결과를 6월 14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참가희망자는 참가신청서, 재직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 신청서류를 구비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2차 청춘남녀 만남 프로그램은 예끼마을(도산면 서부리) 일원에서 6월 29일 오전부터 투어 데이트를 주제로 진행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