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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회 연금복권 1·2등 동시 당첨 ‘잭팟’… 명당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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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윤 기자

승인 : 2024. 01. 26. 08:58

/동행복권

연금복권720+ 195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25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95회 연금복권720+ 1등 당첨번호는 '4조531307'이다. 이번 회차 1등은 충남 천안시에 있는 참사랑복권방에서 나왔다.

당첨번호 7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1명이다. 1등은 세전 월 700만원을 연금 형식으로 20년간 수령한다. 세금(22%)을 뗀 실수령액은 546만원 정도다.

조를 제외하고 뒤 번호 6자리 숫자가 모두 같은 2등 4장도 1등과 같은 지점에서 배출됐기 때문에 동일 인물 1명으로 보인다. 2등은 10년간 월 100만원씩 받는다. 세금 제외 실수령액은 월 78만원 정도다.

3등은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31307)가 일치해야 한다. 당첨자 49명은 당첨금 100만원을 받는다.

4등 당첨번호는 각조의 끝 4자리(1307)가 일치한 599명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각 10만원씩 받는다. 각조 끝 3자리(307)가 일치한 5등 5938명은 5만원을 받는다.

각조 2개 뒷자리가 일치한 6등은 5000원을, 1등과 끝번호 1자리만 같은 7등은 1000원을 받는다.

이번 회차 보너스번호는 각조 (118693)으로, 당첨자는 5명이다. 6자리 모두 일치하면 월 100만원씩 10년간 연금 형식으로 당첨금을 수령한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한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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