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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은 이날 간담회 후 부산시 남구 소재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아 부산시·부산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부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자들과 만났다.
조 장관은 현장을 찾아 정부가 지난 5일 5일 발표한 정신건강정책을 소개하고 정부의 정책 실현 의지를 현장에 공유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기초 기반시설(인프라)로 중증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및 일반국민 대상 정신건강증진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부산 광역센터는 지난 6일부터 부산경찰청과 합동으로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개소하여 24시간 정신응급 대응 기능도 수행 중이다.
조 장관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밤낮 없이 애써주시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