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테마 맞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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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연 현장 /사진=김동욱 기자 |
위메이드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에 참가해 자사의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연 행사를 가졌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최고 기술력이 집약된 언리얼 엔진 5 기반 신작이다.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해, 이미르 대륙에서 9000년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한 주인공들의 여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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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연을 즐기는 방문객들 /사진=유성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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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연을 즐기는 방문객들 /사진=유성혁 기자 |
이번 지스타 시연 버전는 ▲워로드 ▲스칼드' ▲볼바 ▲버서커 4가지 직업을 제공됐다.
현장에서 게임을 직접 체험해 본 방문객들은 "사실적인 그래픽, 환경 묘사가 놀라웠다"며 "처음 보자마자 너무 재밌을 거 같아서 시연해 봤는데, 타격감이 인상적이었다"고 시연 소감을 남겼다.
이외 전시관 중앙 스테이지에서 이미르 세계관 최강의 무기 ‘묠니르’를 직접 뽑을 수 있는 ‘묠니르 주인을 찾아서’ 이벤트가 매일 진행됐다.
- 유성혁 게임담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