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넷마블, 어린 관람객들도 ‘오픈런’하게 만든 게임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119001549426

글자크기

닫기

유성혁 게임담당 기자

승인 : 2023. 11. 19. 15:54

아침부터 관람객들 발길 이끈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연 모습 /사진=김동욱 기자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3', 넷마블은 각기다른 매력을 지닌 3종의 신작 ▲데미스 리본 ▲RF 온라인 넥스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연 무대를 마련했다.

특히,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후속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이른 아침부터 대기줄을 형성하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데미스 리본' 시연을 위해 넷마블 부스를 찾아온 어린 관람객들 /사진=유성혁 기자

넷마블 자체 IP ‘그랜드크로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수집형 RPG '데미스 리본' 시연 현장에는 어린 관람객이 눈길을 끌었다.

두 어린 관람객은"전부터 모두의 마블을을 즐겨해서 넷마블 부스에 오게됐다"라며"여기(데미스 리본)에 줄을 선 이유는 캐릭터가 너무 이쁘고 좋아서 꼭 플레이 해보고 싶었다"고 설레임을 전했다.

17일 진행됐던 RF 온라인 넥스트 인터뷰에서 넷마블 '문준기 사업본부장'은  "원작 유저와 신규 유저 모두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F 온라인 넥스트 시연에 참가한 관람객 모습 /사진=유성혁 기자
RF 온라인 넥스트 시연을 마친 한 남성 관람객은 "그래픽적으로 굉장히 좋았다. 메카닉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빠져들 수밖에 없을것 같다"라고 말하며 시연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RF 온라인 IP를 처음 접한 그는 "원작을 접해 보지 않았지만, 컷신 퀄리티도 좋아서 몰입감 있게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리오네스 토벌 대회 /사진=유성혁 기자
이외에도 넷마블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리오네스 토벌' 대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무대 이벤트도 진행했다.
유성혁 게임담당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