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어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화장실 추위를 잡을 수 있는 욕실온풍기 ‘에어리어 A3’를 런칭했다.
2021년도 처음 선보인 에어리어 욕실난방기는 2021년도, 2022년도 모두 메인 시즌인 12월이 되기 전에 완판된 바 있다. 에어리어 측은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인 이번 에어리어 A3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이번에 런칭한 욕실히터 ‘에어리어 A3’는 습기가 많고 위험이 있는 화장실이라는 특수성에 맞게 안전한 IP24의 방진방수 등급을 가졌다. 또한 예열이 필요한 타 욕실난방기와 다르게, 티탄산 바륨 세라믹이라는 고가의 소재를 활용하여 3초만에 빠른 히팅이 가능해 안정적인 온도 제어가 가능하고 과열되지 않아 안전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이와 함께 브러쉬리스 듀얼팬을 활용해 6000RPM으로 더 넓은 공간에 따뜻한 바람이 도달할 수있도록 했으며, 브러쉬가 없는 팬이기에 소음 발생량을 대폭 줄여 고객들의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에어리어 관계자는 “이번 에어리어 A3는 제품의 성능 향상뿐만 아니라 미니멀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욕실의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게 디자인에도 신경 썼다”며 “라운드 쉐입으로 제작해 물고임이 없이 흘러내릴 수 있으며, 송풍구의 위치를 하단으로 배치하여 송풍구 속으로 물이 튀는 경우를 최대한 방지할 수 있도록 방수에 특화되게 설계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제품은 1단 900W, 2단 1200W로 2000W 온풍기에 비해 더 적은 전력소모를 보여 난방비 또한 절감할 수 있고, 작년에는 추워지기도 전에 완판돼 구매를 하지 못한 고객들이 아쉬움을 토로해 이번에는 물량을 넉넉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