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빛의 계승자'의 이름은 오랜 시간 수많은 이용자들 마음에 각인됐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 깊이 있는 전략성, 특유의 맛을 살린 컬래버레이션으로 무장하면서다.
지난 13일 컴투스홀딩스는 이 같은 원작 IP(지식재산권)의 매력은 살리고 차별화된 재미와 편의성을 더한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약 5년간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장수 게임 '빛의 계승자'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 원작 매력은 그대로, 더욱 직관적으로 돌아온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 | 1 | |
빛과 어둠이 대립하는 판타지 세계를 그린 '빛의 계승자'는 독창적인 스토리와 시각적인 미감을 자랑했다.
또한 한 편의 다크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고풍스럽고 촘촘한 캐릭터의 내러티브는 세력 간 치열합 대립 구조의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서도 이 같은 원작의 매력은 유지되는 한편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이야기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된다.
또한 직관적인 조작감과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는 차별화된 재미로 무장한 한편 개성 넘치는 외모의 캐릭터들이 수집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 서번트 상성과 나만의 덱 구성 등 한층 깊어진 전략 요소
| | 1 | |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서는 원작의 핵심 전략적 요소를 계승한 동시에 보다 발전시켰다.
서번트의 상성을 고려해 최상의 시너지를 내는 나만의 덱을 구성하고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나만의 덱은 1000가지 이상 조합으로 구성이 가능하며, 6가지 이상 세력으로 컨트롤하는 상성 전투도 재미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랭킹이 반영되는 PvP 아레나 대전과 길드 던전 최종 보스, 손쉬운 성장을 위한 AFK 자동전투 방치 보상 시스템까지 다채로운 요소들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 모은 '빛의 계승자'...이클립스에서도 이어질까
| | 1 | |
'빛의 계승자'는 영화부터 웹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인기작과 활발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인기 웹툰 '신의 탑'부터 영화 '존 윅' 등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은 화제작의 등장인물들을 ‘빛의 계승자’ 캐릭터로 추가하며 팬심을 공략했다.
게임에 등장하는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는 원작에서의 인물 성격과 외형 등을 세밀하게 구현해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만들었다.
일례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존 윅’은 산탄총과 기관총 등 다양한 총기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악랄한 공격형 캐릭터로 등장하는 식이다. 원작에서의 캐릭터 정체성을 해치지 않아 두 작품의 세계관이 한데 어우러지는 색다른 재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원작보다 한층 진화한 매혹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일러스트로 무장한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서 이 같은 컴투스홀딩스 만의 컬래버레이션이 어떠한 효과를 거둘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