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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전 여친 유역비 닮은 류스스는 성형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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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3. 08. 04. 18:36

얼굴이 데뷔 때와는 판이하게 달라
미에 대한 강렬한 욕망을 가지는 것은 중국 여성들도 예외는 아니라고 해야 한다. 특히미모가 경쟁력이라고 해도 좋을 연예인이라면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류스스
성형 중독이라는 소문이 파다한 류스스.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갈수록 얼굴의 변화가 확연하다. 당연히 예뻐졌다고 해야 한다./검색엔진 바이두(百度).
당연히 성형에 대한 유혹에 흔들릴 수밖에 없다. 실제로도 많은 여성 연예인들이 성형을 결행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아마도 송혜교를 닮고 싶어했다는 B급 배우 장위치(張雨綺·36)가 아닌가 싶다. 서울 압구정동에서 성형을 했다는 소문이 지금도 정설로 통하고 있다. 본인도 굳이 부인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에는 그녀보다 한 그레이드 위로 평가받는 스타가 거의 성형 중독이라는 소문이 파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설에는 그녀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한마디로 성형 중독이라는 얘기가 될 수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이 주인공은 바로 한류 스타 송승헌의 전 여친 류이페이(劉亦菲·36)의 닮은 꼴로 유명한 류스스(劉詩詩·36)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로도 그녀의 데뷔 때와 이후의 사진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 소문이 괜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다. 얼굴이 시간이 갈수록 확연하게 달라졌다는 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녀는 유명한 배우인 남편 우치룽(吳奇隆·53)보다는 무려 17세나 어리다. 거의 조카뻘이라고 해도 좋다. 남편 입장에서는 성형을 좋아하는 어린 부인이 하는 짓이 귀여워보일 수도 있다. 그녀가 성형 중독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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