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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토탈 솔루션기업 흥국에프엔비는 자사 B2C 캡슐커피 브랜드 ‘핀’(FEAN)을 새롭게 론칭하고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핀 캡슐커피는 국내유명 프랜차이즈 등에 캡슐커피를 납품해 온 흥국에프엔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아 출시한 자사의 캡슐커피 전문 브랜드이다.
최상등급의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맛을 극대화하고 흥국에프엔비만의 국내 원스탑 생산 시스템인 커페스(COFFEES, COFEE+PROCESS)를 통해 원두 선별부터 그라인딩, 캡슐링, 포장까지 국내에서 직접 생산해 커피의 신선함을 살리고 고유의 맛과 품질을 유지해 보다 신선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재활용 가능한 알루미늄 재질의 캡슐을 사용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커피의 품질을 유지하고 환경을 위해 100% 사탕수수 섬유로 만든 환경 친화적 생분해성 포장지를 사용했다.
새롭게 출시된 핀 캡슐커피는 흥국에프엔비 전문 바리스타와 큐그레이더의 블렌딩 노하우를 인텐스 블렌드, 마일드 블렌드 3종의 블렌드 커피와 콜롬비아 싱글오리진, 디카페인을 포함 총 5종의 제품이다.
먼저 핀 캡슐커피의 ‘시그니처 블렌드’는 케냐AA, 브라질, 온두라스 원두를 블렌딩해 기분 좋은 단맛과 은은한 산미의 조화로 깊은 여운이 남는 ‘핀’의 시그니처 커피며, ‘인텐스 블렌드’는 에티오피아 G4, 브라질, 온두라스 원두를 블렌딩해 진한 크레마와 풍부한 원두 본연의 강렬한 맛이 특징이다.
‘마일드 블렌드’는 콜롬비아 수프리모, 브라질, 온두라스 원두를 블렌딩해 깊은 단맛에 은은한 고소함이 감돌아 부드러운 맛이며, ‘콜롬비아 싱글오리진’은 호두의 고소함과 초콜릿 단맛이 감싸는 최상등급 수프리모 커피다. ‘디카페인’은 사탕수수 발효물로 카페인은 안전하게 제거하고 커피 고유의 맛을 살려 다크 초콜릿과 캐러멜의 진한 풍미가 느껴지도록 만들었다.
한편, 핀 캡슐커피는 리뉴얼 론칭을 기념해 핀 캡슐커피 3팩 구매 시, 커피박을 재활용해 만든 핀커피박 화분 가드닝 키트를 증정하는 친환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핀 캡슐커피 공식인스타그램도 새롭게 리뉴얼 오픈해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